성찬식은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 성찬식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주변에 교회들을 보면 사복음서에 기록된 성찬식이 중요한 지는 알아서
나름 지키기는 합니다만 과연 아무때나 행해도 되는 것일까요?
성찬식을 아무때나 지키는 사람들
그런즉 너희가 함꼐 모여서 주의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0~26
위의 성구를 가지고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한다고 하였으니,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해도 된다."라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하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일까요?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 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누가복음 22장과 비교해 보면,
그 밤이 다름아닌 유월절 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5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고린도전서 11장에는 '주의 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누가복음 22장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다름 아닌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1장의 '주의만찬'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입니다.
성찬식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1장 26절의 말씀은 성찬식을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고, 매년 성찬식을 행할 때 즉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한다는 뜻입니다.
만일 아무 때나 떡과 포도주를 먹어도 된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기다리셨다가 "유월절을 지키겠다" 또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18~19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4~15절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성찬식은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에 행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9~20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8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시고 초대교회 사도들이 행했던 대로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해야 합니다. 유월절 성찬식은 결코 아무 때나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해도 된다는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전 세계 유일하게 예수님의 가르침,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편견과 오해가 있다면 잠시 접어 두시고 겸손히 성경을 살피시어 새 언약 유월절 올바로 지켜 축복받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